부산 제13기 어웨이크닝 예배자학교가 14일부터 13주간 일정에 들어갔다.
예배자학교는 5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 부전동 공간 토닉에서 개최된다.
행사의 목적은 에배에 대한 진리를 가르치고 에배의 정신을 나누어 참된 예배를 경험하게 하고, 예배와 삶의 일치를 도모하는 것이다. 또 예배와 함께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의 필요성을 일깨워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으로 살게 하고, 참가자들에게 각자 속해있는 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섬기도록 하는 것이다.
강사는 김관성(행신침례교회), 김은수(어웨이크닝 대표), 박일성(트리니티교회), 윤은성(이름없는 교회) 목사와 정신호(디사이플스 대표) 강도사, 장종택(찬양사역자) 전도사, 김준영나의 미래공작소 대표, 권남궤(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연구소장) 전도사, 이진웅 디자인 산새봄샘 대표, 김정훈 울트라예술학교 교장, 강명식(숭실대) 교수 등이다.
부산 어웨이크닝 예배자학교는 예배 찬양 중보기도 영적전쟁 삶에 대한 강연 등으로 이어진다. 어웨이크닝 예배자학교 대표 김은수 목사는 “예배, 기도, 조별 모임 등을 통해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자’(요한복음 4장23절)를 훈련시키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 어웨이크닝 예배자학교 14일 개강
입력 2016-03-1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