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민주당 박준영 공동대표가 우리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당이 재정비해서 국민의 바람을 반영하는 마지막 한달의 스퍼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주부터 박 대표에 대한 합류를 추진해 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민의당, 마지막 영입 스퍼트” 민주당 박준영 대표 입당
입력 2016-03-1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