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윤명희 의원 공천 탈락”與, 김희정 등 현역 9명 공천 확정

입력 2016-03-13 18:31 수정 2016-03-13 18:39

현역 의원인 박성호 윤명희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새누리당이 13일 앞서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곳 가운데 결과가 나온 20곳의 후보를 1차로 발표했다.
서울에선 동대문을에서 박준선 후보가, 중랑을에서 강동호 후보가 확정됐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김희정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갑에서 강세창 후보가, 안양동안갑에서 권용준 후보, 광명을 주대근 후보, 하남 이현재 의원, 이천 홍석준 후보가 후보로 확정됐다. 강원 원주시을에서는 이강후 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충남 당진에서는 김동완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다. 경북 안동에서는 김광림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고 경북 김천에서도 이철우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북 구미갑에서는 백승주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