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짜르 김종인 아닌 국민과 연대하겠다”

입력 2016-03-13 14:54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3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짜르가 아닌 국민과 연대하겠다”며 야권연대 거부 입장을 명확히 했다.

또 “좌고우면할 여유가 없다”며 “재정비해 전진하겠다”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