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병에서 새누리당 이준석 예비후보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3일 지역구 활동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의 수락 119안전센터를 방문, 소방대원들의 고충을 듣는다. 당 내분 사태와는 별개로 별개로 독자 행보를 통해 홈그라운드부터 다지겠다는 포석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이준석과의 접전 신경쓰이네” 안철수, 서울 노원병 챙기기 행보
입력 2016-03-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