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박대동 김정록 현역 컷오프” 與, 김무성 공천 발표안해 또 논란

입력 2016-03-12 18:37

새누리당은 12일 현역 의원 3명과 전직 의원 2명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지역구 의원 가운데선 강길부(울산 울주군)·박대동(울산 북구) 의원과 비례대표로 서울 강서구갑에 공천을 신청한 김정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4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갖고 9곳의 경선 지역과 곳의 단수추천 26개 지역을 발표했다.

또 경기 성남수정의 신영수 전 의원(18대)과 서울 동대문갑의 장광근 전 의원(14,16,18대)도 공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계속 논란이 일 전망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