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이 13일부터 공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1~3차 경선지역까지 발표한 공관위는 지난 10일부터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활용한 당내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관위는 12일 오후 2시부터 공천 심사를 재개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4차 공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4차 공천발표 규모는 30~40곳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부터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욕설 녹취록 파문 당사자인 윤상현 의원의 공천 결과 발표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새누리당,오늘 오후 4차 공천결과 발표...김무성 윤상현 포함 관심
입력 2016-03-1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