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오후 수도권 중심 20~30곳 공천결과 발표

입력 2016-03-12 10:23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12일 오후 늦게 4차 경선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당초 11시 발표 예정이었지만 오후 2시 공관위 회의를 마친 후 발표하기로 했다.

4차 공천발표 규모는 20~30곳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지역 발표가 중심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관위원은 "(발표 예정지역은) 수도권이 많다. 외곽도 그렇고. 단수추천 지역도 있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