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이 당에 이의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은 12일 오전 중 직접 재심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어떤 사람은 이분 열혈팬인데 어떤 사람은 그런 면이 있어서…(싫어한다)"고 평가했다.
당사 앞에서는 정청래 의원 구제를 촉구하는 '정청래 공천 될때까지 무제한 국민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컷오프’ 정청래, 오늘 직접 재심 청구
입력 2016-03-12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