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박시연, 윤서형-이윤서 팀 방출자로 지목 “다른 곡이 어울릴거라고 생각”

입력 2016-03-12 00:01
사진=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참가자 박시연이 자신의 팀에서 윤서형과 이윤서를 방출시켰다.

11일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4차 미션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곡으로 미션 평가에 참가하기 위해 경쟁했다.

자신이 원하는 곡을 선택한 다른 연습생이 많은 경우, 곡을 가장 먼저 선택한 연습생이 방출 멤버를 지목했다.

박시연은 팀 리더가 됐고 “죄송해요”라고 말하면서 앤어거스트의 윤서형 연습생과 큐브의 이윤서 연습생을 팀에서 제외시켰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 노래보다 다른 곡이 더 어울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얼굴도 못 쳐다볼 것 같았다”고 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