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감한 형제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어머니는 용감한 형제를 “아가”라고 불러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밖에서도 아가라고 하면 창피하다. 특히 직원들 앞에서 아가라고 하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용감한 형제는 험상궂은 외모와는 다르게 직접 손톱 손질을 하고, 밥을 하고 반찬을 예쁘게 담는 등 ‘천상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실제 모습은 “천상 소녀· 아가”
입력 2016-03-1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