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또 운전대 잡자마자 사고 “나 운전 절대 안해” 포기

입력 2016-03-11 23:10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보검이 또 운전대를 잡자마자 사고를 냈다.

11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방문한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처음 운전대를 잡고 후진을 하다 벽에 차를 부딪혀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차의 후미등이 부서졌다.

박보검은 쾅 소리가 나자 당황해 얼음이 됐다.

류준열은 “괜찮아. 차 앞으로 빼”라고 진정시켰고 “괜찮아. 사람 안 다친게 어디야”라고 위로했다.

박보검은 부서진 후미등 조각을 들고 “나 또 사고쳤어. 나 운전 절대 안해”라고 우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