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시그널' 종방연에 참석한다. 11일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시그널 종방연 참석여부와 관련해 기존보도와 다르게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훈이 해외 봉사활동 중 일정이 연기 되었다가 현지 사정이 해결돼 원래대로 한국에 도착한다”며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훈 또한 참석하게 돼 기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시그널은 12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시그널의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저녁 7시부터 개최되는 종방연에 참석해 마지막 회를 함께 시청할 계획이다.
하지만 주연배우 김혜수와 조진웅은 영화 촬영과 가족 행사로 종방연에 불참한다고 알려졌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