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또 김무성 공천 결과 발표 보류…비박-친박 내홍 격화

입력 2016-03-11 12:09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3차 공천 결과 발표를 강행했다. 특히 김무성 대표의 공천 발표를 또다시 보류했다. 이에따라 친박계와 비박계의 내홍이 격화될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경선 35곳과 단수추천 27곳 등 62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