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1일 3차 공천 면단을 발표하면서 서울 광진갑 공천 결과 발표를 보류했다.
더민주 측은 “김한길 의원과의 연대와 관련있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병헌(서울동작갑) 오영식(강북갑)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더민주는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강북갑과 동작갑 등 2개 지역구를 전략공천 검토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한길과의 연대 관련있다” 더민주, 서울 광진갑 공천 보류...전병헌 오영식 컷오프
입력 2016-03-1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