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 탈락 없었다” 與, 단수추천 4곳, 경선지역 31곳 발표

입력 2016-03-10 10:30

새누리당은 10일 현역의원 1명도 탈락시키지 않은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2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갖고 31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경선지역은 ▲서울 6곳 ▲부산 2곳 ▲대전 2곳 ▲경기 8곳 ▲충북 1곳 ▲충남 1곳 ▲경북 3곳 ▲경남 6곳 ▲제주 2곳 등 총31곳이다.

단수추천 지역은 4곳으로 서울 영등포갑 박선규 후보와 이진복(부산 동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 등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