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홈페이지(shyoon.co.kr)가 접속 불가다.
윤 의원의 홈피 첫 페이지에는 "일일 트래픽 초과로 인하여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있다.
9일 오후 4시40분 현재 접속자가 몰려 폐쇄된 것이다. 이날만 1만7000여명이 접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은 지난달 27일 “김무성이 죽여버리게. 그런 ××부터 솎아내라고” 등의 욕설을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일일 트래픽 초과로 차단?” ‘욕설’ 윤상현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폐쇄
입력 2016-03-0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