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당초 9일로 예정됐던 2차 공천심사 발표를 연기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발표는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윤상현 의원의 '김무성 대표 욕설‘ 녹취록과 관련해선 "그건 나하고 관계없고, 우리하고 관계없다"며 "윤리위원회에 물어보라"고 말했다.
황진하 사무총장도 "오늘 발표는 안한다. 내일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윤상현 ‘김무성 욕설’ 파장 확산?” 與,2차 컷오프 발표 연기
입력 2016-03-0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