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예상 밖으로 이세돌 압박… 전문가도 ‘깜짝’

입력 2016-03-09 14:09 수정 2016-03-09 16:22
구글 딥마인드 유튜브 채널 화면촬영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는 예상보다 강력했다.

 알파고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1국에서 백을 잡았다.

 대국 1시간 지난 오후 2시 현재 프로바둑 9단 이세돌(33)의 흑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