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기장군 예비후보 등록을 취소했다. 총선에 출마하지않겠다는 의미다.
김 전 원장은 무소속으로는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안경률 전 의원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는 새누리당 김한선 전 53사단장, 안경률 전 국회의원, 윤상직 전 산업통상부장관, 박견목 예비역 준장 등이 뛰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팩스 입당’김만복, 총선 불출마 선언...안경률 지원
입력 2016-03-0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