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9일 1차 현역 경선지역 10곳과 원외 경선지역 8곳을 확정했다.
서울 성북갑 유승희(재선)·이상현, 강북을 유대운(초선)·박용진, 양천갑 김기준(초선)·황희 ,경기 수원갑 이찬열(재선)·이재준, 성남중원 은수미(초선)·안성욱, 부천원미갑 김경협(초선)·신종철, 전북 전주을 이상직(초선)·최형재,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초선)·안호영·유희태, 제주갑 강창일(3선)·박희수, 제주을 김우남(3선)·오영훈 예비후보간에 경선이 이뤄지게 됐다.
원외에서는 서울 서대문을 권오중·이강래·김영호, 고양시을 문용식·송두영·정재호, 하남 문학진·최종윤, 의왕과천 김진숙·신창현 예비후보가 예선전을 치러야 한다.
부산진을 김종윤·박희정, 울산동 손삼호·이수영, 강원 원주시갑 권성중·박우순, 제주 서귀포 문대림·위성곤 예비후보도 원외끼리 경선을 치른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필리버스터 스타 은수미 경선 확정”더민주, 1차 경선 18곳 확정
입력 2016-03-0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