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윤상현 파문 일갈 “도와주진 못할망정 이런 수준 낮은 갈등을...”

입력 2016-03-09 09:22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준석 예비후보가 윤상현의원의 ‘김무성 욕설’ 파문에 대해 글을 남겼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하루 이분들 덕분에 나는 지역구에서 돌면서 새누리당 욕을 좀 들어야 겠구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수준 낮은 갈등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잡아 끌지나 않았으면”이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