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전방 공격수다 보니 불편드린점 죄송합니다”

입력 2016-03-09 08:29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과거 막말파문에 대해 사과했다.

정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며 “선거운동시 많은분들이 겸손함을 강조하십니다”라고 적었다.

정 최고위원은 “최전방 공격수를 하다보니 때로는 본의 아니게 불편하게 했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낮게 더겸손하게...더더더 낮아져서 총선승리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