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흩어져있는 나의 붕붕이 한 번 처음으로 모아봤다"는 글과 9대의 슈퍼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반인들은 한대도 갖기 힘든 슈퍼카 9대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롤스로이스 고스트, 롤스로이스 레이스, 페라리 486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포르쉐 파나메라, 아스톤마틴, 벤틀리 플라잉스퍼, 아우디 총 9대의 슈퍼카들은 급이 다른 한류스타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붕붕이 하나라도 가져보고 싶다” “열심히 산 보람있네요” “차덕후 시아준수의 붕붕이 덕후질이라니” 등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