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퀸의원, KCA한국소비자평가 2년 연속 1등급 인증

입력 2016-03-08 14:58

쁘티퀸의원이 최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5년 KCA한국소비자평가 의료부문 시상식에서 1등급 우수병원에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쁘띠퀸의원은 98.3점으로 2년 연속 1등급 우수병원으로 지정됐다.

KCA한국소비자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의 ISO9001로 인증받은 기관으로 현장파견 팀의 조사원과 병원 환자들간 1:1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의료수준 △병원의 위생상태 △치료의 진행 만족도 △병원 임직원의 서비스 및 태도 등이며 이 항목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자료로 합산하여 1등급 병원을 선정한다.

병원을 이용했던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오직 1등급만을 인증 발표한다.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조사 후 평가결과서가 다시 각 병원에 제공된다. 평가조사로 인해 환자와 병원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병원에서는 의료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쁘띠퀸의원 곽은영 원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KCA한국소비자평가를 통해 2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환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쁘띠퀸의원’은 필러시술 전문 병원으로 미술을 전공한 국내 최초의 필러디자이너와 중점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 필러디자이너는 환자 개개인의 얼굴 골격을 이해하고 장점이 되는 외적 특징을 부각하게 시켜 매력을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