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이버테러방지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 파견근로자보호법 개정안을 비롯한 노동개혁 4법이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절박한 심정"이라며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靑 “절박한 심정...北사이버테러 위협 높아지고 있다”
입력 2016-03-08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