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발전 중단, '태양과 바람의 나라'로

입력 2016-03-07 15:33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녹색당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서울 광화문 원자력위원회 앞에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기 탈핵행동주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행동은 이날 회견에서 ‘핵 발전을 중단하고 태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정책적 전환’을 촉구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