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비스발전기본법, 파견법을 비롯한 노동개혁4법,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법안들이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지금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이니 사이버테러방지법이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키리졸브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총공센 진입 선언과 관련해 "지금 특별히 제가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靑 “지금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
입력 2016-03-07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