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이르면 이번주초 2차 경선지역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차 경선지역 발표에는 지난 4일 1차 발표 때처럼 단수·우선추천지역이 포함해 공천 배제 현역 의원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13곳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마친 뒤 향후 공천 일정과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7일 최고위에 출석해 우선추천지역 선정 등 1차 공천결과를 보고할 것이냐는 질문에, "내가 최고위를 왜 가느냐"며 "(출석)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답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현역 중진의원 27명 떨고 있다?” 與,이번주초 2차 경선지역 발표
입력 2016-03-07 00:08 수정 2016-03-07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