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집’ 뱀뱀, 벌레 튀김은 평소 좋아하는 간식 “팝콘같아”

입력 2016-03-06 23:09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과 셰프 미카엘이 벌레튀김에 감탄했다.

6일 방영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뱀뱀과 멤버들이 태국을 찾았다.

이날 뱀뱀과 미카엘은 치앙라이 야시장을 찾았다.

뱀뱀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벌레 튀김 있다. 벌레 먹어봤냐”고 미카엘에 물었고, 그는 “사실 좀 기대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뱀뱀이 먼저 벌레 튀김을 먹고 “맛있다. 팝콘같다”고 감탄했다.

애벌레, 귀뚜라미, 바퀴벌레 튀김을 보고 먹기 꺼려하던 미카엘도 이어 먹었고 “번데기보다 훨씬 맛있다”고 평가했다.

결국 두 사람은 고소한 맛에 빠져 벌레 튀김을 몽땅 구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