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김숙♥윤정수 결혼하면 쌍둥이 화동+축가+사회” 약속

입력 2016-03-06 22:06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휘재가 김숙과 윤정수의 결혼을 응원했다.

6일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결혼식에 참석한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는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 신부의 앞에서 꽃을 뿌려주며 화동으로 활약했다.

수트를 입은 쌍둥이는 장난도 치지 않는 진지한 모습으로 이휘재에 감동을 선사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이휘재는 가상결혼 생활 중인 개그맨 후배 김숙과 윤정수를 언급했다.

그는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하면 쌍둥이 화동 뿐 아니라 사회, 축가까지 하라는대로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쌍둥이가 화동하러 간다. 정말로”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