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다해·정일우, 짬짜면으로 이어진 13년 인연 공개

입력 2016-03-06 21:05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다해와 정일우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6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일우와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두바이 자유여행을 떠났다.

정일우는 “다해 누나를 1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때 배우의 꿈을 안고 방송국에 견학을 왔다가 다해 누나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당시 정일우가 빡빡머리를 하고 방송국에 견학을 왔었다”고 회상하며 “그때 내가 짬짜면을 사줬다”고 남다른 인연을 강조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