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가 호통치는 담당 교관의 모습에 반했다.
6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제식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식훈련을 담당한 절대음감 교관은 대열이 맞지 않고, 왼발과 오른발 동작 역시 맞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결국 차오루는 담당 교관에 “목소리가 그것밖에 안 나오냐”고 혼이 났고 얼차려까지 당했다.
그는 1대1 교육중에도 웃어 보이며 “이상형입니다. 반했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차오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관을 언급하면서 “무섭지만 가부장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차오루 “무섭지만 가부장적인 남자 좋아” 호통치는 교관에 반했다
입력 2016-03-07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