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농철 앞두고 4월1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

입력 2016-03-06 16:22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기도는 7일부터 4월 1일까지 트랙터, 이앙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 주는 봄철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

봉사 지역은 용인,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양주, 안성, 여주, 양평 등 도내 10개 시·군으로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 소속 9명의 전문수리기사가 수리용 차량 5대를 5개 반으로 편성해 순회한다.

이번 수리기간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이며 부품이 소요될 경우 실비만 내면 된다.

수원=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