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선거구가 조정된 부산과 경남, 경북 지역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대상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친박 실세인 최경환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살생부와 여론조사 유출 의혹 등에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무성, 최경환 오늘 공천심사대 선다...살생부 질문 주목
입력 2016-03-06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