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결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 육중완, 이국주가 스키 여행을 갔다.
스키 교육을 마친 세 사람은 육중완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서로의 결혼관을 공유했다. 김동완은 “항상 자신감이 있었다. 솔직히 결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여자들이 귀신 같이 안다. 내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돌아오면 사라져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키장에 혼자 오기 시작한 것도 친구랑 오면 친구 페이스에 맞춰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나혼자산다’ 김동완 “결혼은 언제든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있었다” 고백
입력 2016-03-0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