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결혼은 언제든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있었다” 고백

입력 2016-03-05 05:40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동완이 결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 육중완, 이국주가 스키 여행을 갔다.

스키 교육을 마친 세 사람은 육중완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서로의 결혼관을 공유했다. 김동완은 “항상 자신감이 있었다. 솔직히 결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여자들이 귀신 같이 안다. 내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돌아오면 사라져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키장에 혼자 오기 시작한 것도 친구랑 오면 친구 페이스에 맞춰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