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박기웅과 우정을 과시했다.
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셀프 가구 조립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채아는 50분동안 제대로 된 조립도 하지 못하고 지인에게 전화를 했다.
한채아의 영상통화를 받은 주인공은 박기웅이었다.
그는 설명서에 그림이 쉽게 나와 있다며 “지금 나보고 해달라는 거냐. 그림을 많이 보면 된다. 정 안되면 내가 가서 도와줄까?”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 박기웅과 영상통화 우정 과시 “내가 가서 도와줄까?”
입력 2016-03-0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