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아프리카 여행 중 ‘국민 짝사랑’ 됐다

입력 2016-03-05 05:30
사진=방송화면 캡처

고경표와 안재홍이 류준열의 짝사랑을 놀렸다

4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는 쌍문동 4인방이 스와코프문트로 향했다.

안재홍과 고경표는 시내 산책 중 전날 만났던 금발 여인을 만났다.

류준열은 전날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굉장히 감명을 받았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고경표도 여인에 “준열이가 마음이 있어 보이던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경표가 “류 기억나니?”라고 묻자, 이 여성은 “류? 누구? 기억 안나”라고 답했다.

이에 안재홍은 “또 짝사랑이구만. 관심도 없었어”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국민 짝사랑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