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100%진흙탕 경선 노래 불러댄 김무성패 반란 예상”

입력 2016-03-05 00:01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전략공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김무성패들 조용합니다”라며 “겁을 먹은건지 또 정치공작 작업을 준비하는지 주말이 고비겠군요”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조경태 의원이 단수추천으로 공천확정. 좋은 일이나, 우선추천과 단수추천, 전략공천의 차이를 모르겠군요”라고 했다.

이어 “이대로 가면 당이 급속히 안정이 될 텐데 100%진흙탕 경선 노래 불러댄 김무성패들의 반란이 있겠지요”이라고 전망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