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JYP에 독설을 날렸다.
4일 방영된 KBS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잭슨과 박준형이 우리말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퀴즈를 풀던 박준형은 더러운 칠판을 보고 “진영이한테 하나 사라고 해라”라고 타박했다.
그는 JYP 소속인 잭슨, 우영과 함께 JYP 사훈인 “모든 일엔 책임자가 있다” “모든 일엔 가능한 방법이 있다” “모든 일은 시스템 속에서 한다”등을 읽으면서 “저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당연한 말이야. Of Course!”라며 뻔한 내용을 꼬집었다.
이어 “회의 결과를 중시하고 존중한다”는 항목을 읽고서 “이건 좀 속담같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나를 돌아봐’ 박준형, 사훈보며 JYP에 독설… “저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입력 2016-03-04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