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1000개한 엉덩이…심으뜸 인스타그램

입력 2016-03-04 21:08 수정 2016-03-04 21:12
트레이너이자 보디빌더인 심으뜸이 남성지 맥심과 화보에서 애플힙을 과시했다. 애플힙은 탄력있는 엉덩이를 뜻한다.

심으뜸은 4일 인스타그램에 맥심에 실린 화보 한장을 올렸다. 엎드린 채 엉덩이를 한껏 치든 모습이었다.


심으뜸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맥심에서 제작한 화보 맛보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애플힙은 물론이거니와 갈라진 허리 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인스타그램에는 "진짜 워너비 몸매다" "어쩜 라인이 이렇게 에쁘냐" 등 극찬이 이어졌다.

이날 심으뜸 인스타그램에는 보고도 믿기 힘든 영상이 올라왔다. 쉬지 않고 스쿼트 1000개를 하는 장면이다. 보통 사람이 이를 제대로 한다면 한번에 10번도 어려운 동작이다. 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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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