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비주얼 보이그룹 모델돌이 등장했다. ‘크나큰’은 데뷔와 동시에 LTE급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크나큰은 5일 오후 7시 서울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갖는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크나큰의 첫 사인회는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됐다. 데뷔 일주일 만에 치르는 행사인 만큼 크나큰의 LTE급 인기 속도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크나큰은 평균 신장 180㎝로 훤칠한 키가 트레이드마크다.
데뷔 이전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과 자체 제작한 ‘마이 크나큰 텔레비전’을 통해 많은 팬층을 확보해 왔다.
한편 크나큰은 4일 KBS 2TV ‘뮤직뱅크'로 첫 지상파 무대에 선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최강 비주얼 모델돌 크나큰, ‘ KNOCK’로 데뷔…평균 신장 180cm
입력 2016-03-04 15:21 수정 2016-03-04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