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트튀터를 통해 “누구든 보내시라”라는 글을 올렸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국정 발목잡은 야당 의원 출마 지역에 '킬러'투입하겠다”라는 발언에 대한 반박이다.
정 최고위원은 “박근혜정권 최전방공격수다”라며 “마포 새누리후보들은 어차피 약체들”이라고 평가했다.
정 최고위원 “기왕이면 제일쎈 김무성 대표 보내시라”라며 “바로 정계은퇴시키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정청래 “기왕이면 제일쎈 김무성 보내라...바로 정계은퇴시키겠다”
입력 2016-03-0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