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2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에 정청래 의원의 11시간 39분을 돌파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연설을 시작해 오후 6시43분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39번째 필리버스터 전사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39번째 필리버스터 전사 이종걸, 신기록 세웠다” 정청래 11시간39분 기록 돌파
입력 2016-03-0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