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 생산 전문 업체 ㈜대성금속(대표 노윤구)가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황금 원숭이 실버바’를 출시했다.
황금 원숭이 실버바는 용과 뱀, 말, 양에 이은 십이지신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제품이다. 기존 시리즈와 달리 색체 실버바로 제작됐다. 부조감을 살려 원숭이의 털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했고, 실버바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업계 최초로 ‘KS’(한국산업표준) 인증과 IS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대성금속의 은으로 제작돼 믿을 수 있는 순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1000g 제품이다. 100g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대성금속 은세계 이우경 차장은 “원숭이는 판단이 빠르고 행동이 뛰어나며, 재주가 많은 동물”이라며 “특히 황금원숭이 실버바는 유통하는 기업 중 유일하게 순도에 관하여 KS 인증까지 마친 상태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성금속 황금원숭이 실버바에 대한 구매 및 문의는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대성금속은 지난 1974년 창립 이래 귀금속 관련 제품 제조, 생산 및 분석을 위해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선을 해왔다. 현재 소비자를 위한 액세서리부터 산업용에 사용되는 각종 소재부품과 도금재료까지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사용될 수 있는 귀금속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대성금속, 2016 ‘붉은 원숭이의 해’ 맞아 ‘황금 원숭이 실버바’ 출시
입력 2016-03-0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