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필리버스터 마지막 전사로 나선다...의총서 중단 최종 결론

입력 2016-03-01 23:05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다.

더민주는 1일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더민주는 네시간 가까이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격론 끝에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의총에서 필리버스터 중단 배경을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