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공천 관련 문건·살생부 얘기한 바 없다”

입력 2016-02-29 09:2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공천과 관련해 문건·살생부에 대한 얘기한 바 없다”고 잘라말했다.

김 대표는 당내에서 정두언 의원에게 말했다는 현역의원 40명의 살생부 존재 자체를 전면 부인한 것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