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재충전 위해 한달간 휴식

입력 2016-02-27 12:54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한 달가량 휴식을 취한다.

하니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하니가 ‘위아래’ 열풍 이후 앨범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피로 누적으로 체력이 소진된 상태”라며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치료하기 위해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건강을 빨리 회복해 다시 MC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니가 현재 고정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은 SBS TV ‘백종원의 3대 천왕’이다. 하니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한 달가량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