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 연속 상승… 30달러대 회복

입력 2016-02-27 10:04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30달러대로 다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7달러 오른 배럴당 30.43달러로 집계됐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6일 이후 40여 일 만인 지난 16일 30달러선을 회복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이날 다시 30달러대로 올라섰다.

김채하 선임기자 kimc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