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무지개 회원 한채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엉성한 자세로 TV를 보며 다이어트를 하던 한채아는 운동을 마친 후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방송에는 44.8㎏ 이라는 체중계 숫자가 명확하게 보여졌다.
VCR을 보던 한채아는 “이걸 언제 찍은 거냐”면서 “살이 잘 안 빠진다. 잘 붓는다”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 5가 넘어간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이국주의 눈치를 보며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국주는 “저게 뭐야”라면서도 “나는 이미 초등학교 때 46㎏, 중학교 때 60㎏를 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 44.8㎏ 몸무게 공개에 당황… “5 넘긴 적 없다”
입력 2016-02-27 05:20